서울시복지재단에 지원해 최종면접을 앞두고 면접 클리닉을 받았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소개받아 알게되어 믿음을 가지고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컨설팅을 받으며 그동안 면접준비 방향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고, 제대로 된 준비를 하고 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크게 2가지를 배웠고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제 경험과 활동, 능력들이 각각 흩어져 있어서 기업에 맞게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정리하고 어필할 점들을 구조화 하여 정리가 되었던 점입니다.
둘째, 기업에 따라서 특성과 접근하는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답변을 하려고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의면접을 진행하면서,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과 치명적인 부분들을 날카롭게 잡아주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에 단점들을 고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을 할 수 있는 가이드를 얻게 되어 좀 더 준비하는데 편해졌습니다.
결과는 아쉽게 되었지만, 향후 있을 면접들에 있어서 활용하여 적용하도록 하는데 유용하여 이글을 보며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면접에 있어서 자기에 대한 분석, 기업 분석 직무분석에 어려움이 있다면 받아본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컨설턴트분의 추후 질문에도 성의있게 답변하고 도움을 주려하는 모습에서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