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면접을 앞두고 너무 가고싶었던 회사라
40만원이 뭐가 아깝냐는 생각으로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긴가민가했는데 지금 결과적으로 보았을때는.
그때 그 40만원 아꼈으면 여전히 백수였겠다 싶어요.
먼저 처음에 모의면접을 봅니다. 그 과정에서 생각보다 스스로 깨닫는점이많아요.
그리고 그 후에 장단점과, 자신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여 면접 예상질문을 뽑습니다.
팁을드리자면 저는 3시간을 모두 녹음했습니다.
그래서 대표님이 말씀 혼잣말로 하시는것도 다 녹음했고
그것들을 기반으로 저만의 답변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외우면 안된다는것.
어떤 흐름으로 갈지를 잡아주는것이기때문에 그 흐름을 기반으로
답변을 자연스럽게 하면 좋습니다.
일단 클리닉덕분에 합격했느냐? 라고 묻는다면
저는 YES입니다.
제가 어느부분이 부족하고 어느부분에서 약점인지 전혀 몰랐기때문에
그것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서 오는 자신감은 정말 중요하거든요.
만약 이 회사가 떨어졌었더라도 돈 안아깝습니다.
실제로 다른회사 면접도 보았는데,
컨설팅 받은것을 기반으로 아주 말이 잘 나오더군요.
면접컨설팅은 정말 강추해요
결과가 붙든 안붙든. 본인의 약점과 본인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