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30분 까지 잠실 롯데타워였습니다. 4가지 직무, 경영지원, 프로그래밍, 마케팅 MD 직무였습니다.
불참석 포함해서 면접자는 마케팅하고 MD직무 각각 9명이였고 경영지원이 40-50명 프로그래밍 50-60명이였습니다. 이례적이게 그 때 공채에 경영지원 직무를 많이 뽑느다 했어요. 인솔자분께서 직무마다 경쟁률은 6:1~9:1 이라고 하셨습니다. (원데이라서 그런듯)
소요시간은 가나다 순이라 이름이 앞쪽이시면 일찍끝나시고 뒤쪽이시면 5시 넘어서 끝납니다.... 점심도 주고 면접장 분위기는 정말좋아요. 실무진분들이 계속 있어주셔서 점심도 같이먹고 질문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면접비 줍니다.
면접은 토론면접, 임원면접, 실무면접이였습니다
1. 토론면접
주제는 두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음. 토론보다는 토의입니다.
저희 조가 고른 주제는 회사 이벤트 기획. (참고로 2018하반기 토론주제랑 같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학부때 토론하던것처럼 하시면 될듯. 면접관분들은 아무말도 안하시고 지켜만봅니다.
2. 실무면접
실무자 2명이 들어오셨고. 자소서 기반으로 묻습니다.
힘들었던 경험,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경험, 가장 많은인원이랑 여행을 가서 트러블이 생겼던 경험, 지원하신 직무가 뭐하는 직무인거 같냐 등 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3. 임원면접
제가 생각하기엔 면접중 가장 생각못했던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롯데e커머스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계획을 공부하고 가셔야해요. 그리고 인턴생활 하셨으면 인턴때 했던 일, 배운일 들을 입사해서 어떻게 써먹을지 등 경력에 대한 에피소드 정리도 필요합니다. 질문들이 날카롭지만 인사팀피셜로는 가장 합격여부에는 영향이 작다고 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