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반기 현대카드 인턴 1차면접 후기
우선, 코로나 19사태로 AI 면접 이후
1차 HR면접이 온라인, 화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 조별 인원수 및 면접관 수
ZOOM 회의실을 배정받아, 진행되었으며 면접관 : 본인 = 2:1 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시간대, 같은 가상 면접 대기실을 사용한 인원이 저 포함 5명정도 되었습니다.
3일간 시간대가 어림잡아 일 10타임 정도 되었고, 총 면접 인원이 적어도 150명 가량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카톡방 참여자 수 만 110명 가량 되었습니다.)
2. 소요시간 및 질문 내용
면접 배정시간은 약 30분 가량, 자소서 기반 인성질문과 논리력을 확인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1) 자소서 기반 인성질문의 경우, 약 15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자소서의 진위여부 확인과 이 사람이 정말 어떤 사람인 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는 지 확인하고 싶은 질문들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큰 질문아래 저의 대답에 새끼새끼 질문을 계속 이어서 받았습니다. 일반적인 HR 면접을 상상하시면 될 듯합니다. 혹은 검색해서 나오는 현대카드 pre-interview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논리력을 묻는 질문의 경우, 약 10분 안쪽으로 생각보다 짧게 진행되었습니다.
논쟁거리 혹은 생각의 거리? 가 될만한 최근 이슈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물으셨고,
이에 대한 대답에 맞춰 새끼질문들을 던지셨습니다.
3. 면접장 분위기
사실, 30분이 배정되었지만 주변 응시자들 모두 23분 가량?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화기애애 편안한 분위기 였으며, 논리력 질무의 경우 거의 겹치지 않고 다양한 질문이었습니다.
4. 추가 tip ) 줌을 사용하게 되실경우 노트북 웹캠의 한계로 본인의 모습이 마음에 드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선처리가 카메라가 아닌 화면을 보게 되는 경향이 있으니 모바일을 활용하시는 것도 시선처리, 음향 등등 이점이 많으니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