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 효성
응시 지원 : 신입
응시 날짜 : 11월 23일 집에서 줌을 통한 화상면접
전공 : 이공계열
효성은 사전 제출자료로 성적표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면접은 직무면접과 인성면접을 진행하며 원데이로 진행합니다.
저는 연구개발직으로 지원했는데 직무면접에서 PPT발표를 시켰고 PPT 발표 후 바로 질문 및 인성면접을 같이 봅니다.
효성 면접을 본 후 다신 이 회사 면접을 보기 싫어졌습니다.
꼬리질문이 과하게 길며, 이정도면 그냥 너 싫으니까 지원하지 말아라 라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질문과 답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적지는 못하지만, 한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 똑같은 질문을 하고 그것에대한 추가 답변을 하고 또 똑같은 질문을 하고 저는 어떻게든 짜내서 추가 답변을 했지만 그래도 아닌 것 같다 라고 하시길레 포기했습니다.
또한 취미를 모든 기업에서는 이런 취미를 안좋아한다며 부정적으로 보시고 그에 대해서 왜인지 물어봤고, 안좋아할 만한 답이 다칠까봐 였습니다. 저는 강사로 그 일을 해왔기에 자신있고 괜찮다 했더니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 라며 안좋은 인식을 심었습니다. 저는 실제 강사 자격증이 있고 강사를 해왔고 다친적이 없다며 얘기했지만 듣지도 않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매우 불편한 면접이었고 다신 쓰고 싶지 않은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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